Snailcream'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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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정보 (5)
다이소 만년필 리필 잉크/카트리지 - 올리카 카트리지



다이소 만년필입니다. 이 만년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 포스팅해 놓았으니 참고해 주시고, 본 포스팅은 리필 카트리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유용정보] - 다이소 만년필(INKPOD)사용법/소개


근처 다이소 매장이나 다이소몰에 검색해봐도 따로 리필 잉크를 팔지 않더군요^^;; 찾아보니 잉크팟의 경우에는 따로 리필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나와있습니다. (네이버 지식iN 클릭 시 이동, 문제시 삭제) 하지만 같은 규격의 올리카 만년필 카트리지도 호환이 된다는 말에 바로 구매해 봤습니다.



사실 가격 대비에서는 그냥 다이소 가서 INKPOD세트(만년필 기본 1 + 리필잉크 1)를 사서 거기에 들어있는 잉크2개 쓰는게 더 나아 보이지만, 만년필 본체를 계속 사는 것도 낭비인 것 같고 다이소 가기 귀찮기도 해서 한꺼번에 여러 개 사 뒀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구매했지만 근처 큰 문구점에서도 판다고 하네요.



카트리지 비교 사진입니다. INKPOD잉크 카트리지는 새 것이 없어서 사용 중이었던 것으로^^;; 크기 차이만 봐주세요. 규격이 같아서 장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제 또 열심히 필기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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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번호판등 LED 교체방법


 


열심히 끌고 다니던 티볼리 오른쪽 번호판 등이 나갔습니다.. 번호판 등을 직접 교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 취향이겠지만 저는 노란등 보다는 하얀 LED등이 더 예뻐 보여서 하얀 등으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하얀 LED등에 대해서는 합법이라고 하지만 확실히 하고 싶어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 봤습니다.


<출처) TS한국교통안전공단, "http://www.ts2020.kr", 알기쉬운튜닝매뉴얼(2016증보판).pdf, 문제시 삭제>


2016년 달라진 튜닝 제도에서 화사한 화이트 LED번호등은 경미한 튜닝 대상으로 확대가 되었다고 나옵니다. 전구가 너무 밝지만 않으면 문제 될 일은 없어 보입니다. 저는 인터넷에 2개 한 세트로 팔고 있는 T10 규격 LED등을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많이 나와요!


<출처) 쌍용자동차, "http://www.smotor.com/kr", 티볼리/에어 취급설명서(2018.02), 문제시 삭제>


티볼리 취급설명서에 나오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직접 교체하면서 과정을 촬영해 봤습니다.



시동을 끄고 트렁크를 연 후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어 줍니다.



나사를 제거하고 빼면 렌즈 커버가 나오게 되는데요, 옆으로 살짝 돌리면 빠집니다.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이 램프를 꽂는 소켓이 나옵니다. (저는 LED로 교체한 후 찍은 사진이라 LED가 꽂혀있지만 원래 기존의 전구가 나와요.!) 그냥 전구만 잡고 쏙 빼면 빠집니다. 전구를 교체한 후 다시 렌즈 커버를 끼울 때 주의할 점은 전구 소켓에는 렌즈 커버를 끼우는 홈이 총 4개가 있습니다. 그중 사진에 원으로 표시한 홈처럼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홈이 있는데, 커버를 보고 끼우시면 됩니다.



안 나오는 전구를 확인해 보니 필라멘트가 끊어졌군요...



왼쪽은 기존 전구이고, 오른쪽은 새로 교체한 LED등입니다. 그냥 비교용으로 찍어 봤어요 ^^;;



두 전구 다 LED로 교체해줬습니다. 딱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은 것이 마음에 드네요.



제 눈에는 확실히 하얀 등이 더 예뻐 보이는군요 ^^! 이것으로 티볼리 번호판등 교체는 끝이 났습니다. 간단하니 번호판등이 나가셨다면 직접 교체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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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만년필(INKPOD)사용법/소개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만년필(INKPOD Fountain pen)입니다. 원래 하나 쓰고 있었는데 잉크를 다 써버리는 바람에 리필할 잉크 카트리지 사러 갔다가 저희 동네 다이소에는 안 팔길래 일단 만년필로 하나 사 왔습니다. 잉크는 호환이 되는 카트리지가 있다고 하니 나중에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될 듯합니다.



만년필은 처음이라 잉크 카트리지 넣는 법을 몰라서 헤맨 기억이 있네요 ^^;; 생각보다 간단한데 말이죠. 혹시 저처럼 헤매는 분이 계실까 봐 GIF 영상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잉크 교체 방법은 뒤쪽 설명서에 나오지만 이 정도로 세게 눌러주어야 될 줄은 몰랐어요...



딱 소리가 날 때 까지 카트리지를 밀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10초 정도 세워두시면 깔끔하게 나와요. 혹시 아직 구매하시기 전인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해드리자면, 이 다이소 만년필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필기감을 느낄 수 있는 필기도구입니다.




글씨체를 좀 더 신경 써서 쓸걸 그랬나요^^;; 펜 두께는 집에 있는 다른 볼펜들이랑 비교해 봤을 때 0.7mm 이상인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잉크가 너무 많이 씩 나와서 얇은 노트에다 필기를 하면 뒤쪽 면에 자국이 남습니다...



이렇게요. 이게 그냥 낙서면 상관이 없는데, 다시 봐야 하는 중요한 필기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지저분해질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얇은 노트에 필기하는 용으로 사용하기는 좀 부족하지만, A4용지나 이면지하고는 완벽한 조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혼자 조용한 방에서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아무 말이나 끄적이고 있으면 감성이 폭발하더군요... 이상 짧게 알아본 다이소 만년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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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01 점검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01, 인터넷에 나온 가지각색의 방법을 해 봤더니 해결되어서 그 방법을 정리하고 공유해보자 합니다.

글 시작 전에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해결 방법들을 해 본 것이니 따라 하시다가 문제가 생겨도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출처) 귀뚜라미(kiturami), NCTR-5000 사용설명서.pdf, http://www.krb.co.kr/ <문제시 삭제>


먼저 에러코드 01은 점화 트랜스 가동 후, 불꽃이 발생하지 않았을 시 나타나는 에러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희 집 증상은 컨트롤러를 키면 10초 정도 동작되는 듯 하다가 바로 01로 에러가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했어요.




구형 기름 온수보일러입니다. 보통 에러코드01 하면 기름이 모자라거나, 기름 필터에 공기가 차서 공기를 빼주거나 한다고 합니다. 저희 집 보일러의 에러 원인은 광전관에 그을림이 심해서 제 역할을 못한 문제였어요. 그러니 광전관부터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검은색으로 꽂혀 있는것이 광전관이고, 왼쪽으로 돌리면 쉽게 빠집니다. 생각보다 예민한 부품이라 부서질 수 도 있으니 살살 빼셔야 돼요.


'


이렇게 생겼는데, 지금 닦아서 깨끗하지만 처음에는 그을림이 심해 아예 새카맣더라고요. 그럴 경우 에러코드01의 원인은 이 그을림 문제일 가능성이 높은 듯합니다.



광전관이 문제가 아니면 다음으로는 기름 여과통?에 들어간 공기를 제거해 주면 된다는데요, 위 사진에 나사를 기름 살짝 나올 때까지 풀어주고 바로 조여주면 됩니다. 다 풀면 안에 있던 기름 다 나와요^^;;



마지막으로는 위 사진에 있는 볼트를 어느 정도 풀고 보일러 전원을 넣어 본 뒤 다시 조이는 방법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네요.

보일러 내부 부품 고장이 아니면 점검하다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이 외 다른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기재해 주시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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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공기압 넣는방법 - 티볼리 느낌표/타이어 리페어키트


티볼리를 끌고 다니는데 갑자기 계기판 쪽에서 타이어 점검과 함께 (!) 느낌표 경고 표시등이 들어오더군요. 취급설명서를 찾아보니 이건 글로벌 경고등이라고 합니다.



출처) 쌍용자동차티볼리/에어 -취급설명서(2018.02), http://www.smotor.com/ <문제시 삭제>


글로벌 경고등이 계속 점등되어 있는 것을 보니 공기압에 이상(과소/부족/펑크 등)이 발생했나 보네요. TPMS 시스템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이 타이어 안의 공기압을 재 주는데, 제 지금 오른쪽 위 타이어 공기압이 24인 걸 보면 공기압이 많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출처) 쌍용자동차티볼리/에어 -취급설명서(2018.02), http://www.smotor.com/ <문제시 삭제>


취급설명서 규정 공기압은 티볼리 형식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35psi를 많이 넣는다고 합니다. 티볼리 트렁크에 들어 있는 리페어 키트의 에어 컴프레셔를 사용해 공기를 채워 보기로 했습니다. 취급설명서에는 서비스 키트라고 나와요.




트렁크 쪽에 보시면 이렇게 생긴 도구들이 있습니다. 리페어 키트라고 하는데 공기를 넣어주는 에어 컴프레셔와 액상 실런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쪽 사진에 있는 도구가 액상 실런트인데, 타이어가 펑크 났을 시 에어 컴프레셔와 연결해서 사용하며 구멍을 임시적으로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은 단순히 공기만 넣어주면 되기 때문에 에어 컴프레셔만사용 하겠습니다. 액상 실런트까지 연결해서 사용하면 큰일 나요!


출처) 쌍용자동차티볼리/에어 -취급설명서(2018.02), http://www.smotor.com/ <문제시 삭제>


일단 시동 상태를 ON 상태(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스위치 2번)로 둡니다. 그리고 에어 컴프레셔를 시가잭 전원에 연결해 주세요. 타이어 마개도 제거하고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겨 두세요.



그리고 호스를 타이어에 꽂고 컴프레셔 전원만 올려주면 알아서 공기가 들어가게 되는데, 소리가 좀 크기 때문에 놀라지 마세요. 계기판 바늘을 보다가 원하시는 공기압까지 들어갔으면 전원을 끄고 빼면 끝입니다. 혹시 더 들어갔다면 노란 버튼이 바람을 빼는 버튼이라 누르고 있으면 돼요.



시동을 걸고 동네 한 바퀴 돌고 오면 TPMS 시스템이 공기압을 측정해 알려 주는데 잘 들어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네 바퀴 다 35psi를 넣었는데 34psi로 나오네요. 깔끔하게 들어 간 것 같습니다. 번거롭게 정비소 갈 필요 없이 간단히 타이어에 공기를 넣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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